광양시청 볼링팀, 전국대회 종합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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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볼링팀이 전국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7일 경북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끝난 ‘제27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광양시청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얻어내며 종합우승을 기록했다.
광양시청 김현서와 유승호는 남자일반부 2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김현서가 4게임 합계 930점(평균 232.5점), 유승호가 합계 1017점 (평균 254.3점)으로 총 1947점(평균 243.4점)을 기록했다.
유승호는 개인 888점, 2인조 1017점, 3인조 871점, 5인조 1004점을 얻으면서 합계 3780점(평균 236.3점)으로 개인종합 1위도 차지했다.
남자일반부 3인조 경기에서는 최복음·백승민·박상혁(이상 광양시청)이 3게임 합계 703점(평균 204.3점)으로 은메달을, 김현서·유승호·가수형(이상 광양시청)이 2게임 합계 521점(평균 260.5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5인조 경기에서도 광양시청 최복음, 박상혁, 백승민, 유승호, 가수형이 1게임 213점으로 경기 광주시청과 공동 3등에 올랐다.
여자일반부에서는 곡성군청 김현미, 김예솔, 김문정이 3인조 경기 3게임 합계 731점(평균 243.6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지난 27일 경북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끝난 ‘제27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광양시청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얻어내며 종합우승을 기록했다.
광양시청 김현서와 유승호는 남자일반부 2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김현서가 4게임 합계 930점(평균 232.5점), 유승호가 합계 1017점 (평균 254.3점)으로 총 1947점(평균 243.4점)을 기록했다.
남자일반부 3인조 경기에서는 최복음·백승민·박상혁(이상 광양시청)이 3게임 합계 703점(평균 204.3점)으로 은메달을, 김현서·유승호·가수형(이상 광양시청)이 2게임 합계 521점(평균 260.5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5인조 경기에서도 광양시청 최복음, 박상혁, 백승민, 유승호, 가수형이 1게임 213점으로 경기 광주시청과 공동 3등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