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밭일하던 80대 여성 열경련으로 쓰러져
![]() /클립아트코리아 |
완도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열경련 증상을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0일 해남소방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 10분께 완도군 군외면의 한 밭에서 일을 하던 A(여·83)씨가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소방 출동 당시 A씨의 체온은 41.5도로, 땀을 많이 흘리고 팔다리에 경련 증세를 보이고 있었다.
A씨는 해남우리종합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20일 해남소방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 10분께 완도군 군외면의 한 밭에서 일을 하던 A(여·83)씨가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소방 출동 당시 A씨의 체온은 41.5도로, 땀을 많이 흘리고 팔다리에 경련 증세를 보이고 있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