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밭일하던 80대 여성 열경련으로 쓰러져
  전체메뉴
완도서 밭일하던 80대 여성 열경련으로 쓰러져
2025년 08월 20일(수) 10:40
/클립아트코리아
완도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열경련 증상을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0일 해남소방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 10분께 완도군 군외면의 한 밭에서 일을 하던 A(여·83)씨가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소방 출동 당시 A씨의 체온은 41.5도로, 땀을 많이 흘리고 팔다리에 경련 증세를 보이고 있었다.

A씨는 해남우리종합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핫이슈

  • Copyright 2009.
  • 제호 : 광주일보
  • 등록번호 : 광주 가-00001 | 등록일자 : 1989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쇄인 : 김여송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 3가 9-2)
  • TEL : 062)222-8111 (代)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희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주일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