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광주신세계미술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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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미술제는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지역미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시행해 온 공모제다. 올해도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 발굴을 위한 광주신세계미술제 공모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광주신세계미술제는 실질적인 작가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 돼왔다. 수상자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상금 외에도 개인전 개최와 전시 준비를 위한 창작 지원금을 제공해 왔다.
2024년부터는 대상 상금을 500만 원 증액해 대상작가 총상금 2000만 원(상금, 전시 지원금 포함)을, 신진작가는 총상금 1000만 원(상금, 전시 지원금 포함)을 지원한다.
응모는 현재 광주, 전남에서 활동 중인 작가 또는 광주, 전남 출신으로 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작가면 가능하다. 심사는 1차 포트폴리오 및 전시계획안을 2차는 프레젠테이션 및 작품을 심사한다. 1차 선정작가 발표는 오는 8월 11일 예정이며 이에 따른 전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펼쳐진다.
최종 수상작가는 ‘1차 선정작가전’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가(대상과 신진작가상) 개인전은 내년 10월 예정돼 있다.
광주신세계갤러리 백지홍 큐레이터는 “광주신세계미술제는 그동안 축적해 온 성과를 토대로 미술 환경 변화에 발맞춰 유연하게 운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작가들에게 실질적으로 창작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은 물론 지역 문화와 미술계 네트워크가 연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희망자는 광주신세계미술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올해로 26회를 맞는 광주신세계미술제는 실질적인 작가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 돼왔다. 수상자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상금 외에도 개인전 개최와 전시 준비를 위한 창작 지원금을 제공해 왔다.
응모는 현재 광주, 전남에서 활동 중인 작가 또는 광주, 전남 출신으로 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작가면 가능하다. 심사는 1차 포트폴리오 및 전시계획안을 2차는 프레젠테이션 및 작품을 심사한다. 1차 선정작가 발표는 오는 8월 11일 예정이며 이에 따른 전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펼쳐진다.
광주신세계갤러리 백지홍 큐레이터는 “광주신세계미술제는 그동안 축적해 온 성과를 토대로 미술 환경 변화에 발맞춰 유연하게 운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작가들에게 실질적으로 창작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은 물론 지역 문화와 미술계 네트워크가 연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희망자는 광주신세계미술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