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산림분야 공익형직불제 도입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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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산림조합은 지난 12일 제암산 자연 휴양림 일원에서 ‘산림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 서명운동을 펼쳤다. <사진>
이날 보성군산림조합 임직원과 보성군 임업후계자 협회회원(회장 김동년)들은 등산객과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설명하고 산림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에 대한 찬성 서명을 받았다.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산림분야 공익형 직불제는 임업계의 숙원사업이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매년 126조원의 공익적 기능을 발생시키는 산림분야에 공익형 직불제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 달 부터 산림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천우 보성군산림조합장은 “지속가능한 산림은 국가백년의 대계이며 미래세대에 물려줄 국가 동력의 원천인데 산림분야의 공익형 직불제는 아직까지 도입되지 못했다”며 “농업과 임업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임업계의 숙원사업인 산림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이날 보성군산림조합 임직원과 보성군 임업후계자 협회회원(회장 김동년)들은 등산객과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설명하고 산림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에 대한 찬성 서명을 받았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매년 126조원의 공익적 기능을 발생시키는 산림분야에 공익형 직불제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 달 부터 산림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천우 보성군산림조합장은 “지속가능한 산림은 국가백년의 대계이며 미래세대에 물려줄 국가 동력의 원천인데 산림분야의 공익형 직불제는 아직까지 도입되지 못했다”며 “농업과 임업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임업계의 숙원사업인 산림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