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식재료로 요리 명인 도움 받으면서 요리해볼까
2025년 09월 27일(토) 16:45
 |
남도 대표 식재료로 음식 명인의 도움을 받아 요리 강습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박람회(10월 1~26일) 기간 운영될 ‘남도미식 조리체험’과 ‘청소년 미각체험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남도의 대표 식재료를 활용해 남도 음식 명인과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아 요리를 배우고, 전통 식재료를 오감으로 경험하는 미각 교육으로 구성된다.
‘남도미식조리체험’(참가비 5000원) 참가자(회차별 20명 선착순 모집)들은 소고기 육전, 전복주먹김밥, 허브 소금 만들기 등의 요리를 만드는 체험을 하게 된다.
‘청소년 미각체험 교실’(참가비 2000원) 참가자(1일 2회 운영)들은 해조류 김밥, 토종콩 샐러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남도 식재료의 우수성을 경험하게 된다.
행사는 박람회장 실내체험관 및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리며 만 6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참여해 남도의 맛과 문화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박람회(10월 1~26일) 기간 운영될 ‘남도미식 조리체험’과 ‘청소년 미각체험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남도의 대표 식재료를 활용해 남도 음식 명인과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아 요리를 배우고, 전통 식재료를 오감으로 경험하는 미각 교육으로 구성된다.
‘청소년 미각체험 교실’(참가비 2000원) 참가자(1일 2회 운영)들은 해조류 김밥, 토종콩 샐러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남도 식재료의 우수성을 경험하게 된다.
행사는 박람회장 실내체험관 및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리며 만 6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참여해 남도의 맛과 문화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