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광주 동구 용연마을 도시가스 공급관 공사 시동
해양에너지는 “광주시 동구 용연마을의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시 동구의 선교마을, 용연마을 등 일부 지역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난방 및 요리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해양에너지는 광주시 동구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을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선교마을 74세대에 도시가스 우선 공급을 완료하고 개통식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오는 2026년 용연마을 53세대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해양에너지는 용연마을 진입로 하천부 구간의 도시가스 공급관 공사 방법 및 노선 검토를 위해 현장조사와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해양에너지는 성공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주거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용연마을에서는 그 동안 도시가스의 부재로 액화천연가스(LPG)와 경유 등을 사용하는 등 경제적으로도, 생활 편의성에서도 불편함을 겪어 왔다”며 “성공적인 도시가스 공급은 물론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광주시 동구의 선교마을, 용연마을 등 일부 지역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난방 및 요리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해양에너지는 광주시 동구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을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
현재 해양에너지는 용연마을 진입로 하천부 구간의 도시가스 공급관 공사 방법 및 노선 검토를 위해 현장조사와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해양에너지는 성공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주거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용연마을에서는 그 동안 도시가스의 부재로 액화천연가스(LPG)와 경유 등을 사용하는 등 경제적으로도, 생활 편의성에서도 불편함을 겪어 왔다”며 “성공적인 도시가스 공급은 물론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