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 상품들 만나보세요~
![]() 광주신세계 본관 3층 로이드 매장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최근 인기가 많은 ‘10K 커플링 반지’를 소개하고 있다.<광주신세계 제공> |
광주신세계가 고물가에 지친 소비자들을 겨냥한 10K 주얼리 등 다양한 가성비 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9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금값이 상승하면서 금 함량을 줄인 목걸이와 반지, 귀걸이 등이 인기다. 고물가 시대 고객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10K 주얼리가 대표적인 가성비 제품으로 꼽힌다.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광주신세계 본관 3층 ‘로이드’ 매장에서는 10K, 5K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고객 등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 상반기 기준 ‘로이드 라이트 골드 제품군(5K·9K·10K)’와 ‘실버 제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특히 고객 수요가 많은 10K 커플링의 판매 가격은 디자인과 품질이 비슷한 14K 제품의 절반 수준으로, 출시 한 달만에 인기상품으로 떠올랐다.외식물가 상승으로 인한 집밥 수요를 겨냥한 가성비 제품 및 최근 폭염으로 가격이 폭등한 제철과일 등도 고객수요가 많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곰탕 3종 세트’와 수박 등 과일들도 소분해 기존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19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금값이 상승하면서 금 함량을 줄인 목걸이와 반지, 귀걸이 등이 인기다. 고물가 시대 고객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10K 주얼리가 대표적인 가성비 제품으로 꼽힌다.
특히 고객 수요가 많은 10K 커플링의 판매 가격은 디자인과 품질이 비슷한 14K 제품의 절반 수준으로, 출시 한 달만에 인기상품으로 떠올랐다.외식물가 상승으로 인한 집밥 수요를 겨냥한 가성비 제품 및 최근 폭염으로 가격이 폭등한 제철과일 등도 고객수요가 많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