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미래 운동회’서 페퍼스 선수들 달린다
2일 박정아·박사랑·박은서·박수빈 체험형 전시 참여
![]() |
AI페퍼스 선수들과 달리기 실력을 겨룰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2일 오후 2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복합전시 1관에서 열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미래 운동회’ 개회식에서 AI페퍼스 박정아, 박사랑, 박은서, 박수빈이 왕복 50m 달리기에 나선다.
페퍼스 선수들의 왕복 달리기는 체험형 전시의 일환으로 선수들은 현장에서 사전 신청을 한 450명의 관람객과 함께 호흡한다.
선수들이 왕복 50m를 달리면, 스포츠 타임머신으로 기록이 데이터화되고 선수들이 달리는 형상이 그림자로 변해 벽에 투영된다. 이후 관람객이 선수들의 그림자와 함께 달리며 각자의 성적을 겨루는 방식이다.
선수 외에도 관람객이 코끼리나 캥거루 등 달리기 성적을 겨뤄보고 싶은 대상을 선택하면 스포츠 타임머신으로 데이터화된 대상의 그림자와 함께 달릴 수 있다.
행사는 1시간가량 진행되며 ‘땅따먹기’, ‘무궁화 꽃이 피었다’등 5가지 운동회 경기 종목을 선수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체험은 사전 신청 관람객으로 제한되지만 입장과 전시·운동회 관람은 무료로 자유롭게 가능하다.
한편 ACC 미래 운동회는 전당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ACC가 관객들에게 예술과 스포츠, 게임을 융합해 선보이는 운동회 형식의 전시다.
아카이브와 체험형 전시로 이뤄지며 아카이브 전시에서는 운동회의 역사와 ACC 미래 운동회의 연구개발 과정을 살펴볼 수 있고 체험형 전시에서는 ACC 미래 운동회에서 연구개발한 종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2일 오후 2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복합전시 1관에서 열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미래 운동회’ 개회식에서 AI페퍼스 박정아, 박사랑, 박은서, 박수빈이 왕복 50m 달리기에 나선다.
페퍼스 선수들의 왕복 달리기는 체험형 전시의 일환으로 선수들은 현장에서 사전 신청을 한 450명의 관람객과 함께 호흡한다.
선수 외에도 관람객이 코끼리나 캥거루 등 달리기 성적을 겨뤄보고 싶은 대상을 선택하면 스포츠 타임머신으로 데이터화된 대상의 그림자와 함께 달릴 수 있다.
행사는 1시간가량 진행되며 ‘땅따먹기’, ‘무궁화 꽃이 피었다’등 5가지 운동회 경기 종목을 선수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ACC 미래 운동회는 전당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ACC가 관객들에게 예술과 스포츠, 게임을 융합해 선보이는 운동회 형식의 전시다.
아카이브와 체험형 전시로 이뤄지며 아카이브 전시에서는 운동회의 역사와 ACC 미래 운동회의 연구개발 과정을 살펴볼 수 있고 체험형 전시에서는 ACC 미래 운동회에서 연구개발한 종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