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양성평등주간 기념 프로그램 다채
전남도가 ‘양성평등주간’(9월1주)을 맞아 ‘모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성평등 전남’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성평등의 가치와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기념 주간으로 매년 9월 1일부터 7일, 정부와 지자제, 민간단체가 함께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전남도는 올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함께 지키는 약속! 평등한 전남도’를 슬로건으로 오는 25일까지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와 강연 등을 진행한다.
오는 5일 성평등 정책 홍보와, 여성 일자리 부스 등을 마련하는 도민 참여형 체험·홍보 부스를 남악 중앙공원 일대에서 운영하며 같은날 ‘같이 걷는 평등의 길’을 주제로 걷기 행사를 추진한다.
오는 9일에는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본행사를 개최한다. 25일에는 동부청사에서 이호선 교수를 초청, ‘삶의 주인공을 위한 3가지 보물’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전남도는 여성 맞춤형 일자리 발굴, ‘경력이음바우처’, 일·생활 균형 및 가족친화기업 인증 확대 등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양성 평등주간 기념 메시지를 통해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에도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모든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하고, 원하는 삶을 누리는 기회를 공평하게 가질 때,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양성평등주간은 성평등의 가치와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기념 주간으로 매년 9월 1일부터 7일, 정부와 지자제, 민간단체가 함께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오는 5일 성평등 정책 홍보와, 여성 일자리 부스 등을 마련하는 도민 참여형 체험·홍보 부스를 남악 중앙공원 일대에서 운영하며 같은날 ‘같이 걷는 평등의 길’을 주제로 걷기 행사를 추진한다.
오는 9일에는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본행사를 개최한다. 25일에는 동부청사에서 이호선 교수를 초청, ‘삶의 주인공을 위한 3가지 보물’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김영록 지사는 양성 평등주간 기념 메시지를 통해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에도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모든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하고, 원하는 삶을 누리는 기회를 공평하게 가질 때,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