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광주’ … 캐스퍼 전기차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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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캐스퍼 일렉트릭(EV) 1호차가 15일 출시됐다. 캐스퍼 출시 2년10개월만에 두 번째 생산 모델이다.
1호차는 ‘버터크림 옐로우 펄’ 색상의 차량으로, 기념촬영을 마친 행사 참가자들은 보닛에 염원을 남겼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가자 세계로, 달리자 캐스퍼 EV”라고 적었고, 윤몽현 GGM 대표이사는 “캐스퍼 전기차로 GGM은 새롭게 도약합니다”라고 썼다. GGM은 긍정적인 시장 반응에 캐스퍼 EV 생산량을 당초보다 25% 늘려 2만14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공식 출고가 시작된 캐스퍼 EV는 소형차답지 않은 넓은 실내 공간, 주행 안정성 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사진=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1호차는 ‘버터크림 옐로우 펄’ 색상의 차량으로, 기념촬영을 마친 행사 참가자들은 보닛에 염원을 남겼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가자 세계로, 달리자 캐스퍼 EV”라고 적었고, 윤몽현 GGM 대표이사는 “캐스퍼 전기차로 GGM은 새롭게 도약합니다”라고 썼다. GGM은 긍정적인 시장 반응에 캐스퍼 EV 생산량을 당초보다 25% 늘려 2만14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공식 출고가 시작된 캐스퍼 EV는 소형차답지 않은 넓은 실내 공간, 주행 안정성 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