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식당서 영업 준비 중인 종업원 지갑 훔친 30대 구속
광주에서 영업 준비를 하던 종업원 지갑을 훔쳐 달아난 30대 남성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8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식당 종업원의 지갑을 훔친 A(30)씨가 절도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지난달 오후 7시께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식당에서 테이블에 올려진 종업원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종업원은 영업 준비를 하던 중 지갑을 테이블에 올려놨던 것으로 조사됐다.
동종범죄전력이 있던 A씨는 도주 한달여만인 5일 북구 유동의 한 PC방에서 검거됐다.
특정한 직업이 없었던 A씨는 경찰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다른 여죄가 없는 지 등을 조사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8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식당 종업원의 지갑을 훔친 A(30)씨가 절도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지난달 오후 7시께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식당에서 테이블에 올려진 종업원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종범죄전력이 있던 A씨는 도주 한달여만인 5일 북구 유동의 한 PC방에서 검거됐다.
특정한 직업이 없었던 A씨는 경찰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다른 여죄가 없는 지 등을 조사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