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화영상인연대, 시네마클래스 및 시네토크 25~26일
![]() |
일본 미스터리·스릴러 영화의 정수를 느끼고 생각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영화영상인연대(이사장 이상훈)는 시네마클래스 ‘한여름 밤의 미스터리 스릴러 극장’을 오는 25~26일 이틀에 걸쳐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큐어(1997)’,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을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이 영화화한 ‘인어가 잠든 집(2018)’, 나카타 히데오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2018)’ 및 가타야마 신조의 ‘실종(2018)’ 총 네 편의 일본 미스터리·스릴러 장르로 구성된다.
‘실종’ 상영 후에는 ‘씨네 21’, ‘한겨레’ 등에서 기자로 일하고 대중문화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봉석 비평가가 ‘일본 미스터리의 매력-미스터리 강국이 된 이유’라는 주제로 씨네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료 8000원. 자세한 내용은 광주독립영화관 문의.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광주영화영상인연대(이사장 이상훈)는 시네마클래스 ‘한여름 밤의 미스터리 스릴러 극장’을 오는 25~26일 이틀에 걸쳐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큐어(1997)’,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을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이 영화화한 ‘인어가 잠든 집(2018)’, 나카타 히데오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2018)’ 및 가타야마 신조의 ‘실종(2018)’ 총 네 편의 일본 미스터리·스릴러 장르로 구성된다.
관람료 8000원. 자세한 내용은 광주독립영화관 문의.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