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살리고 상금 받고’ 자원순환 실천사례 찾아요
환경부, 5일부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민투표로 함께하는 실천 의미 강조
국민투표로 함께하는 실천 의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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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살리고, 상금도 받을 수 있는 기회!’
환경부가 자원순환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5일부터 내달 8일까지 개최한다.
대회는 개인, 기업·단체로 나눠 진행되며 개인은 1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줄이기, 올바른 분리 배출 등 자원순환 실천 사례를 응모하면 된다.
기업·단체는 고객이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하도록 홍보활동을 진행한 사례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업·단체는 23일까지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정보포털(www.recyling-info.or.kr/act4r) 경진대회 게시판에 사진·수필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실천 사례를 게재하면 된다.
심사는 국민 모두가 자원순환 실천의 주체임을 강조하기 위해 온라인 국민 투표를 50% 반영(심사위원 평가 50%)해 이뤄진다. 온라인 투표는 30일까지 진행된다.
개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기업·단체 상금은 200만원이다.
우수상 2팀에게는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및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기업·단체는 4개 팀은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인기상도 마련돼, 개인 5개 팀과 기업·단체 3개팀 씩 6개 팀이 우수상을 받는다.
개인 인기상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탈플라스틱 제품 5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기업·단체 인기상 상금은 50만원이다.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여 명에게 페트병으로 만든 가방 등 새활용 제품과 커피 상품권도 준다.
시상식은 올해 12월 중에 플랫폼 성과발표대회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은 폐기물의 발생-수거-처리 전과정 정보와 정부 정책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제공하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자원순환 실천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만든 정보포털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환경부가 자원순환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5일부터 내달 8일까지 개최한다.
대회는 개인, 기업·단체로 나눠 진행되며 개인은 1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줄이기, 올바른 분리 배출 등 자원순환 실천 사례를 응모하면 된다.
기업·단체는 고객이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하도록 홍보활동을 진행한 사례를 대상으로 한다.
심사는 국민 모두가 자원순환 실천의 주체임을 강조하기 위해 온라인 국민 투표를 50% 반영(심사위원 평가 50%)해 이뤄진다. 온라인 투표는 30일까지 진행된다.
개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기업·단체 상금은 200만원이다.
인기상도 마련돼, 개인 5개 팀과 기업·단체 3개팀 씩 6개 팀이 우수상을 받는다.
개인 인기상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탈플라스틱 제품 5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기업·단체 인기상 상금은 50만원이다.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여 명에게 페트병으로 만든 가방 등 새활용 제품과 커피 상품권도 준다.
시상식은 올해 12월 중에 플랫폼 성과발표대회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은 폐기물의 발생-수거-처리 전과정 정보와 정부 정책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제공하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자원순환 실천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만든 정보포털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