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박물관 ‘동아시아 쌀 문화 페스타’ 특강 30일 첫번째 강좌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동아시아 쌀 문화 페스타’에 맞춰 진행하는 특별강좌가 오는 30일 첫번째 강좌를 시작한다. 특별강좌는 올해 11월까지 5차례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개최된다.
첫 번째 특별강좌는 강사로는 박종오 남도민속학회장이 ‘쌀, 한국인의 삶을 만들다’를 주제로 시간관, 세시풍속, 곡령신앙 등 농경사회에서 형성된 한국인의 정신문화와 생활양식을 조명한다. 이번 강좌는 ‘동아시아의 미, 쌀 문화’ 특별기획전과 연계, 동아시아 농경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전남도농업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첫 번째 특별강좌는 강사로는 박종오 남도민속학회장이 ‘쌀, 한국인의 삶을 만들다’를 주제로 시간관, 세시풍속, 곡령신앙 등 농경사회에서 형성된 한국인의 정신문화와 생활양식을 조명한다. 이번 강좌는 ‘동아시아의 미, 쌀 문화’ 특별기획전과 연계, 동아시아 농경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