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순천 원룸 건물 2층서 화재…1명 중상
![]() /클립아트코리아 |
새벽에 순천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거주민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2일 순천소방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20분께 순천시 남정동의 3층짜리 원룸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0여분 만인 오전 1시 50분께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난 세대에 거주 중이던 20대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주민 14명은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주방에서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12일 순천소방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20분께 순천시 남정동의 3층짜리 원룸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0여분 만인 오전 1시 50분께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난 세대에 거주 중이던 20대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주민 14명은 대피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