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끝나지 않은 관세 전쟁’ 등 6월 조찬포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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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는 “트럼프 2기와 중동 정세 등 6월 금요 조찬 포럼 주제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6월 조찬 포럼은 총 3회로 이뤄졌다.
첫 강연은 오는 6월 13일 광주시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광주과학기술원 명예 석좌교수를 맡고 있는 강운태 전 광주시장의 ‘지도자의 길 꿈과 도전, 그리고 이룸’을 주제로 시작한다.
같은 달 20일에는 ‘세계의 이슬람 이란을 가다’ 등 저서를 발간한 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가 ‘트럼프 2.0과 중동 정세’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유로메나연구소는 국내에서 연구가 활성화되지 않은 유럽과 중동·북아프리카 지역(MENA·Middle East&North Africa) 간 교류 연구를 하는 곳이다.
6월 27일에는 ‘온 스트레스 어바웃 번아웃’ 등 저서를 낸 노희숙 HS스마트교육센터장이 ‘피곤 타파! 마인드 바디 커넥션’을 주제로 강연한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5월 포럼 주제는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로 중국 진출에 대한 대안을 모색했다면, 6월 포럼은 우리나라 대통령선거 이후 트럼프 행정부의 끝나지 않은 관세 전쟁과 중동 정세 이슈를 중점으로 준비했다”며 “회원 기업들의 중동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답답한 고민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요조찬 포럼 참석이나 회원가입에 대한 내용은 회원사업부(062-654-3426)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첫 강연은 오는 6월 13일 광주시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광주과학기술원 명예 석좌교수를 맡고 있는 강운태 전 광주시장의 ‘지도자의 길 꿈과 도전, 그리고 이룸’을 주제로 시작한다.
6월 27일에는 ‘온 스트레스 어바웃 번아웃’ 등 저서를 낸 노희숙 HS스마트교육센터장이 ‘피곤 타파! 마인드 바디 커넥션’을 주제로 강연한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5월 포럼 주제는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로 중국 진출에 대한 대안을 모색했다면, 6월 포럼은 우리나라 대통령선거 이후 트럼프 행정부의 끝나지 않은 관세 전쟁과 중동 정세 이슈를 중점으로 준비했다”며 “회원 기업들의 중동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답답한 고민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