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선수단, 전국육상선수권 선전
광주·전남 선수단이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메달권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열린 대회 남고부 400m에서 장근오(광주체고)가 48초91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황원우(광주체고)는 49초79로 질주를 끝내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400m 계주 경기에서는 광주체고(오희성, 박태언, 기은결, 김찬)가 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200m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모일환(광주시청)이 21초11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1위는 보은군청 이창수(20초94)의 몫으로 돌아갔다.
여자일반부 높이뛰기 결승에서는 임민경(광양시청)이 1m46으로 은메달을 더했다.
19일 개막한 이번대회는 23일까지 열린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21일 열린 대회 남고부 400m에서 장근오(광주체고)가 48초91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황원우(광주체고)는 49초79로 질주를 끝내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400m 계주 경기에서는 광주체고(오희성, 박태언, 기은결, 김찬)가 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여자일반부 높이뛰기 결승에서는 임민경(광양시청)이 1m46으로 은메달을 더했다.
19일 개막한 이번대회는 23일까지 열린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