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만든 레이싱카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 도쿄 오토살롱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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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24 도쿄 오토살롱’에서 고성능 ‘N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NPX1’은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다운 스프링을 장착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췄으며, 실내는 알칸타라 소재와 레이싱 버킷시트를 사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특히 리얼 카본과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리어 윙 스포일러 등을 적용해 고성능 주행에 최적화된 에어로 파츠를 적용했다.
이번 콘셉트 모델에 적용된 파츠들은 프로토타입으로, 향후 N 퍼포먼스 파츠의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제품 개발을 구체화해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파츠로 2024년 중 선보일 계획이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 N 브랜드 전 차종 ‘N 퍼포먼스 파츠’를 출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전용 파츠 브랜드인 ‘N 퍼포먼스’를 통해 아반떼 N, i30N, i20N 차량뿐만 아니라 아이오닉 5 N 전용 파츠 상품을 지속 개발 중에 있다.
현대자동차 N브랜드매니지먼트 실장 박준우 상무는 “현대자동차는 이번 콘셉트 모델 ‘NPX1’을 통해 N 브랜드 전기 고성능차의 재미와 감성을 극대화할 다양한 퍼포먼스 파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기존 N 브랜드 차량 튜닝 파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차량 잠재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NPX1’은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다운 스프링을 장착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췄으며, 실내는 알칸타라 소재와 레이싱 버킷시트를 사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이번 콘셉트 모델에 적용된 파츠들은 프로토타입으로, 향후 N 퍼포먼스 파츠의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제품 개발을 구체화해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파츠로 2024년 중 선보일 계획이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 N 브랜드 전 차종 ‘N 퍼포먼스 파츠’를 출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전용 파츠 브랜드인 ‘N 퍼포먼스’를 통해 아반떼 N, i30N, i20N 차량뿐만 아니라 아이오닉 5 N 전용 파츠 상품을 지속 개발 중에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