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노신영…플룻 선율로 떠나는 세계여행
‘세계로 떠나는 클래식 음악여행: FLUTE’ 22일 금호아트홀에서
![]() 플루티스트 노신영 <노신영 제공> |
프랑스, 오스트리아를 비롯해 독일음악, 미국 재즈 등을 플룻 연주로 감상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플루티스트 노신영이 기획한 클래식 공연 ‘세계로 떠나는 클래식 음악여행: FLUTE’이 오는 22일 오후 7시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광주문화재단 청년예술인창작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된다.
미국 작곡가 앤더슨의 ‘Fiddle Fuddle’, ‘Pink, Plank, Plunk’는 플루티스트 박지혜, 노신영 등이 들려준다. 독일 곡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케의 멜로디’는 이의빈이 연주한다.
로드리게즈 곡 ‘La Cumparsita’는 우루과이, 플라자의 ‘payadora’와 ‘Nocturna’는 브라질의 정취가 담겨 있는 노래다.
공연에 출연하는 노신영은 전남대 음악학과, 독일 뒤셀도르프 음대 등을 졸업했다. 전남대 음악학과 등에 출강 중. 전남대 음악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박지혜는 베이시스플룻 앙상블 음악감독을 맡았다.
프로젝트 더 울림 단원으로 전남대 음대 및 동대학원을 수료한 신혜지 등도 무대에 오른다. 신유정, 정치연도 출연할 예정이다.
노신영은 “플룻 솔로, 콰르텟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성심성의껏 준비했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을 세계음악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석 1만 원.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플루티스트 노신영이 기획한 클래식 공연 ‘세계로 떠나는 클래식 음악여행: FLUTE’이 오는 22일 오후 7시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광주문화재단 청년예술인창작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된다.
로드리게즈 곡 ‘La Cumparsita’는 우루과이, 플라자의 ‘payadora’와 ‘Nocturna’는 브라질의 정취가 담겨 있는 노래다.
공연에 출연하는 노신영은 전남대 음악학과, 독일 뒤셀도르프 음대 등을 졸업했다. 전남대 음악학과 등에 출강 중. 전남대 음악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박지혜는 베이시스플룻 앙상블 음악감독을 맡았다.
프로젝트 더 울림 단원으로 전남대 음대 및 동대학원을 수료한 신혜지 등도 무대에 오른다. 신유정, 정치연도 출연할 예정이다.
전석 1만 원.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