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리모델링 작업중 대리석 깔려 사망
2023년 08월 16일(수) 21:20
광주시 남구 소재의 헬스장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대리석에 깔려 숨졌다.
광주남부경찰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 10분께 광주시 남구 월산동의 한 헬스장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A(59)씨가 위에서 떨어진 50㎏ 가량 무게의 대리석에 깔렸다.
이 사고로 전신에 골절을 입는 등 중상을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도중 숨졌다.
경찰은 주변 구조물 철거 후 남아있던 대리석이 2ｍ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광주남부경찰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 10분께 광주시 남구 월산동의 한 헬스장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A(59)씨가 위에서 떨어진 50㎏ 가량 무게의 대리석에 깔렸다.
이 사고로 전신에 골절을 입는 등 중상을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도중 숨졌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