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읽는 철학이야기’강좌
강성률 교수, 12월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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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접목한 철학 강의가 열려 눈길을 끈다.
강성률 광주교대 명예교수는 조선대 평생교육원 2학기 강좌 ‘거꾸로 읽는 철학이야기’를 강의한다. 오는 12월 17일까지(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조선대 시민르네상스평생교육원. 특히 이번 강의는 소크라테스, 니체, 플라톤, 쇼펜하우어, 하이데거 등 철학사에 이름을 남긴 역대 유명한 철학자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첫 강의는 ‘‘너 자신을 알라!’가 소크라테스의 말이라고?’를 주제로 문을 연다. 이어 ‘‘악법도 법이다’ 본래 뜻은’, ‘스피노자는 낙관론자였을까?’, ‘석어가는 시신의 처리-등석’, ‘색안경을 쓴 사람의 눈-소피스트’, ‘금욕주의자와 쾌락주의-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 ‘도전적이고 무엄한 철학-마키아벨리, 홉스’ 등이 펼쳐진다.
한편 강 교수는 전남대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다수의 철학도서를 펴냈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조선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 15만원.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강성률 광주교대 명예교수는 조선대 평생교육원 2학기 강좌 ‘거꾸로 읽는 철학이야기’를 강의한다. 오는 12월 17일까지(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조선대 시민르네상스평생교육원. 특히 이번 강의는 소크라테스, 니체, 플라톤, 쇼펜하우어, 하이데거 등 철학사에 이름을 남긴 역대 유명한 철학자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한편 강 교수는 전남대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다수의 철학도서를 펴냈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조선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 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