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국악 공연과 이야기 ‘신인풍류자랑’
31일 문화재단 전통문화관…광주예고 안희선 학생 등
![]() 송가원 |
청소년 국악 공연과 이야기 무대를 융합한 무대가 마련된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진행하는 ‘신인풍류자랑’이 그것.
프로그램은 오는 31일 오후 5시 30분에 펼쳐지며 마당극 배우와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지정남 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첫 번째 문은 박진영 전 TBN 교통방송 아나운서(공감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가 ‘내 말의 주인은 나다’를 주제로 문을 연다. 박 대표는 언어를 통해 타인과 관계 맺는 방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전남대 객원교수(언론학 박사)로 활동 중인 박 대표는 ‘단박에 통하는 전달력 수업’, ‘결정적 말실수’ 등 다수 책을 펴냈다.
이어지는 무대는 광주예술고등학교 2학년 예비명인 3명이 무대에 오른다. 안희선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송가원 ‘지영희류 해금 산조’, 위민준 ‘박종선류 아쟁 산조’를 선보이며 장단과 고수는 이왕재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부악장이 함께한다.
한편 오는 9월 7일 ‘신인풍류자랑’ 세 번째 무대는 청춘 소리꾼 김희재 씨가 출연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프로그램은 오는 31일 오후 5시 30분에 펼쳐지며 마당극 배우와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지정남 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첫 번째 문은 박진영 전 TBN 교통방송 아나운서(공감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가 ‘내 말의 주인은 나다’를 주제로 문을 연다. 박 대표는 언어를 통해 타인과 관계 맺는 방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전남대 객원교수(언론학 박사)로 활동 중인 박 대표는 ‘단박에 통하는 전달력 수업’, ‘결정적 말실수’ 등 다수 책을 펴냈다.
![]() 위민준 |
한편 오는 9월 7일 ‘신인풍류자랑’ 세 번째 무대는 청춘 소리꾼 김희재 씨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