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임동훈 부원장·안성환 신경과장, 새병원 신축 발전기금 3천만원씩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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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왼쪽) 임동훈 부원장(오른쪽)과 안성환 신경과장이 지난 26일 새병원 신축을 위한 발전기금 3000만원씩을 기부했다. <사진> 이날 기부식에는 김경종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집행부와 각 진료과 과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동훈 부원장은 “새병원 신축에 힘이 되기를 바라며 힘든시기이지만 병원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해 이루어 나가자”고 의사를 밝혔다. 임 부원장은 조선대병원 비뇨의학과장,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현재 부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한비뇨의학회 기획위원, 대한내비뇨의학회 이사,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학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오고 있다.
안성환 신경과장은 새병원 신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의사를 밝혔다.
안 과장은 현재 조선대병원 신경과장, 뇌졸중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한신경과학회 정회원, 대한뇌졸중학회 특임이사 및 기획위원, 대한신경초음파학회 편집위원, 유럽뇌졸중학회 정회원, 미국뇌졸중학회 정회원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임동훈 부원장은 “새병원 신축에 힘이 되기를 바라며 힘든시기이지만 병원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해 이루어 나가자”고 의사를 밝혔다. 임 부원장은 조선대병원 비뇨의학과장,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현재 부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한비뇨의학회 기획위원, 대한내비뇨의학회 이사,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학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오고 있다.
안 과장은 현재 조선대병원 신경과장, 뇌졸중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한신경과학회 정회원, 대한뇌졸중학회 특임이사 및 기획위원, 대한신경초음파학회 편집위원, 유럽뇌졸중학회 정회원, 미국뇌졸중학회 정회원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