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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문화축제 온택트로 즐기세요
내달 8일부터 3일간 순천서
2020년 09월 23일(수) 00:00
순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6일부터 3일간 ‘2020전국생활문화축제’를 온택트 축제로 개최하고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기획 전시를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생활문화 한마당 잔치인 ‘2020전국생활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순천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한다. 2014년 축제가 서울에서 처음 시작한 이래 2019년부터는 지역순회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순천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역이 만들고, 모여서 나누고, 모두가 누리고’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생활문화 속에서 스스로 치유하고 지역 교류를 통해 희망을 전달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대표적으로 ‘집생축(집에서 즐기는 2020전국생활문화축제)’은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으로 공연, 체험, 영상 등을 즐길 수 있고 줌(ZOOM)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생활문화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홈트, 댄스, 노래, 악기 등의 분야별 마스터 클래스를 온라인 중계로 제공한다.

또 집에서 즐기는 생활문화 체험 키트 ‘소일담꾸러미’를 통해 순천 미니정원을 꾸미는 유튜브 온택트 체험을 할 수 있다. 순천 청년기획자들이 직접 기획한 ‘놀면 뭐하니 릴레이’의 에코백 릴레이, 퍼캣볼 챌린지, 문학 릴레이 등은 순천에서 시작하여 전국을 거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사전 홍보 릴레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제1회 전국생활문화밴드 경연대회’가 최초로 열리며 생태문화를 접목한 기획 전시로 순천의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뻘배를 이용한 특별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