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 개학기 맞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위한 합동 캠페인
2025년 09월 05일(금)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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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은 개학기를 맞아 5일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버스 점검 등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관리계,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과 함께하는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캠페인은 동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연향초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매주 금요일 등교 시간대에 맞춰 릴레이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순천 경찰은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등·하교 시간대 과속·주정차 집중 단속과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정비, 통학로 보도·차도 분리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병행할 계획이다.
오선주 경비교통과장은 “아이들이 교통사고 위협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등·하교 하는 모습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바라는 안전의 참된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이번 캠페인은 동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연향초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매주 금요일 등교 시간대에 맞춰 릴레이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오선주 경비교통과장은 “아이들이 교통사고 위협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등·하교 하는 모습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바라는 안전의 참된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