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기동순찰대, 영화관과 협력 공공질서 캠페인
2025년 08월 13일(수) 13:33
 전남기동순찰대가 CGV영화관의 멀티스크린을 활용한 공공질서 캠페인 홍보 영상을 상영하여 시민의식 제고에 나선다.
<전남청 제공> |
전남청 범죄예방대응과(기동순찰대)는 공공장소에서의 기초질서 준수를 촉진하기 위해 광양LF아울렛 내 CGV영화관의 멀티스크린을 활용한 홍보 영상을 상영하여 시민의식 제고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무단횡단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전단지 배포 등 일상생활 속 공공질서 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홍보 영상은 연평균 약 800만명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광양LF아울렛(cgv영화관 로비)에 설치된 대형 멀티스크린을 통해 8월 한 달간 상영된다. 특히 관람객의 시선이 집중되는 예고편 상영 전 시간대를 활용해 일 평균 100회 이상 반복 상영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전남청은 이번 홍보를 통해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 스스로 질서를 지키는 성숙한 사회문화 정착을 기대하고 있다.
박현용 기동순찰대장은 “기초질서는 도시의 품격을 나타내는 척도”라며 “영화관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동순찰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업 및 문화 공간과의 협업을 통해 공공질서 관련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이번 캠페인은 ▲무단횡단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전단지 배포 등 일상생활 속 공공질서 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전남청은 이번 홍보를 통해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 스스로 질서를 지키는 성숙한 사회문화 정착을 기대하고 있다.
박현용 기동순찰대장은 “기초질서는 도시의 품격을 나타내는 척도”라며 “영화관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