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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메르스 극복 농산물 반값이벤트’ 성료
12일 보성녹차 반값행사도
2015년 07월 09일(목) 00:00
보성군과 군민, 상인들이 ‘중동 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보성군은 지난 7일 오일장날을 맞아 녹차골 보성향토시장에서 ‘메르스 극복 감사 이벤트 우수 농산물 반값행사’를 개최했다.

녹차골 보성향토시장 상인회(회장 이창호)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보성감자 500상자(10㎏)에 대해 1상자 판매가격 1만5000원을 7000원에 특별 할인해 1시간여 만에 매진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용부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통해 보성의 우수 농산물을 알리는 등 군민과 함께 손을 잡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창호 상인회장은 “제철 맞은 농산물들에 대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12일 오일장에도 ‘메르스 예방! 보성녹차로 면역력을 키우자’라는 녹차 홍보물과 함께 보성녹차 5종(티백, 가루녹차, 잎녹차, 녹차캔)에 대해 반값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성=김용백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