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계곡, ‘물놀이 안전명소’에
경관 빼어나고 안전관리 우수
국민안전처, 전국 5곳 선정
국민안전처, 전국 5곳 선정
국민안전처는 광양시 옥룡계곡 등 물놀이 하천·계곡 5곳을 올해 ‘물놀이 안전명소’로 지난 21일 선정했다.
물놀이 안전명소는 경관이 빼어나고 안전관리가 우수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하천·계곡들이다. 지난해에는 해수욕장도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내수면 물놀이 장소만 뽑는다.
평가지표는 안전사고, 안전관리요원, 안전시설, 응급구호시설, 환경위생, 경관, 교통접근성, 이용편의성 등이다.
안전처는 후보로 추천받은 물놀이 장소 20곳을 대상으로 서류·현장평가를 거쳐 광양시 ‘옥룡계곡’(계곡 유형), 강원 홍천군 ‘모곡밤벌유원지’, 충남 청양군 ‘까치내유원지’, 경북 청송군 ‘현비암강수욕장’, 경남 합천군 ‘황강레포츠공원’(이상 하천·강 유형)을 물놀이 안전명소로 뽑았다.
안전처는 “여행지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관, 편의, 안전을 모두 고려해 물놀이 안전명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양=배영재기자 byj@
물놀이 안전명소는 경관이 빼어나고 안전관리가 우수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하천·계곡들이다. 지난해에는 해수욕장도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내수면 물놀이 장소만 뽑는다.
안전처는 후보로 추천받은 물놀이 장소 20곳을 대상으로 서류·현장평가를 거쳐 광양시 ‘옥룡계곡’(계곡 유형), 강원 홍천군 ‘모곡밤벌유원지’, 충남 청양군 ‘까치내유원지’, 경북 청송군 ‘현비암강수욕장’, 경남 합천군 ‘황강레포츠공원’(이상 하천·강 유형)을 물놀이 안전명소로 뽑았다.
안전처는 “여행지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관, 편의, 안전을 모두 고려해 물놀이 안전명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