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야외 스케이트장 ‘핫플’ 됐다
눈썰매장 등 개장 47일만에 4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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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귀한 목포에 처음으로 조성됐던 ‘전남OK도민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이 47일 간 지역민 4만 명이 찾는 인기 겨울 스포츠 체험공간으로 자리잡았다.
10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개발 이익을 환원해 만든 ‘전남OK도민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이 지난 8일 운영을 종료할 때까지 47일 간 4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지난 8일까지 47일간 무안군 전남도청 앞 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가로 40m·세로 30m)과 눈 썰매장(세로 36m·가로 8m)을 설치, 운영했다.
연평균 기온 14도, 12월에 눈이 내린 날은 8일에 불과할 정도로 눈이 귀하고 얼음도 쉽게 얼지 않는 목포에 처음 조성된 눈썰매장·스케이트장이니 만큼 지역민들 관심이 쏠렸다.
개장 당시 김영록 전남지사는 “우리 지역에서도 야외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어 설렌다”고 했었다.
공사가 지난 5년 간 적립한 기부금(누적 180억원) 중 33억원을 투입해 조성했다는 점에서 개발 이익을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환원한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만족도도 높았다.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가 ‘매우 만족’으로 평가했다. 입장료 무료, 합리적 비용(장비 대여료 3000원), 도심 속 위치한 접근성, 철저한 안전 관리 등이 만족도 평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전남도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10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개발 이익을 환원해 만든 ‘전남OK도민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이 지난 8일 운영을 종료할 때까지 47일 간 4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평균 기온 14도, 12월에 눈이 내린 날은 8일에 불과할 정도로 눈이 귀하고 얼음도 쉽게 얼지 않는 목포에 처음 조성된 눈썰매장·스케이트장이니 만큼 지역민들 관심이 쏠렸다.
개장 당시 김영록 전남지사는 “우리 지역에서도 야외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어 설렌다”고 했었다.
공사가 지난 5년 간 적립한 기부금(누적 180억원) 중 33억원을 투입해 조성했다는 점에서 개발 이익을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환원한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전남도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