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작수필문인협회 제1회 작가상에 탁인석 수필가
시상식 12일 낮 12시 30분 남도한식 뷔페
![]() 탁인석 수필가 |
탁인석 수필가가가 ‘한국창작수필문인협회’(이사장 오덕렬)가 수여하는 제1회 작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창작수필문인협회는 선정 이유에 대해 “그의 ‘허구 허용’의 수필관은 수필의 창작적 진화의 방향성을 잘 말해 주고 있다는 점을 높이 샀다”면서 “아울러 ‘예술광주’ 편집주간, (사)스텔라포에마 토요시낭송회 이사장, 광주문인협회 이사장, 인문학 학술대회 좌장 등의 직책을 수행한 것은 그가 소재의 핵심을 꿰뚫는 안목이 투철함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광주문협 이사장인 탁 수필가는 “이제부터라도 나의 부족한 역량을 인정하고, 더 좋은 수필에 정진해보고자 한다”며 “수필문학 작가로서의 공식적 인정을 받은 셈이 됐다. 문학 발전에 채찍을 가해주는 셈이 됐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탁 수필가는 광주·전남·한국문협회 회원과 광주대 영어과 초대학과장, 문화수도포럼 상임대표, 국제펜문학 광주본부 운영위원장, (사)한중문화교류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금까지 ‘문학이라는 마법으로’와 ‘별빛 찾아가는 낙타들’을 펴냈다.
한편 시상식은 12일 낮 12시 30분 ‘남도한식 뷔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한국창작수필문인협회는 선정 이유에 대해 “그의 ‘허구 허용’의 수필관은 수필의 창작적 진화의 방향성을 잘 말해 주고 있다는 점을 높이 샀다”면서 “아울러 ‘예술광주’ 편집주간, (사)스텔라포에마 토요시낭송회 이사장, 광주문인협회 이사장, 인문학 학술대회 좌장 등의 직책을 수행한 것은 그가 소재의 핵심을 꿰뚫는 안목이 투철함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탁 수필가는 광주·전남·한국문협회 회원과 광주대 영어과 초대학과장, 문화수도포럼 상임대표, 국제펜문학 광주본부 운영위원장, (사)한중문화교류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금까지 ‘문학이라는 마법으로’와 ‘별빛 찾아가는 낙타들’을 펴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