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준 시인의 생명 세계와 녹색 언어 이야기’
죽형조태일기념사업회 오는 29일 문태준 시인 초청 강연회
2025년 11월 13일(목)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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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면서도 서정적인 작품을 써온 문태준 시인. 삶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깊다.
시력 30년의 문태준 시인이 말하는 시와 삶을 들을 수 있는 강연이 마련됐다.
죽형조태일시인기념사업회는 오는 29일(오후 2시) 곡성조태일시문학기념관에서 문태준 시인 초청 강연회를 연다. ‘시의 본령에 충실한 시력 30년 문태준 시인의 생명 세계와 녹색 언어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싱어송라이터인 서혁신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사한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사인회가 예정돼 있으며 참석 신청(문자메시지) 선착순 30명에게는 친필 사인 시집을 선사한다.
문 시인은 소월시문학상을 비롯해 목월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박인환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황형철 죽형조태일시인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은 “이번 강연회는 문태준 시인의 시 세계는 물론 시인이 추구하는 세상 등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라며 “늦가을 시의 서정을 느끼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및 신청 죽형조태일시인기념사업회 사무국장.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시력 30년의 문태준 시인이 말하는 시와 삶을 들을 수 있는 강연이 마련됐다.
죽형조태일시인기념사업회는 오는 29일(오후 2시) 곡성조태일시문학기념관에서 문태준 시인 초청 강연회를 연다. ‘시의 본령에 충실한 시력 30년 문태준 시인의 생명 세계와 녹색 언어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싱어송라이터인 서혁신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사한다.
문 시인은 소월시문학상을 비롯해 목월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박인환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황형철 죽형조태일시인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은 “이번 강연회는 문태준 시인의 시 세계는 물론 시인이 추구하는 세상 등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라며 “늦가을 시의 서정을 느끼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