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청,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우승
김한범 개인전 준우승 기록
![]() 2025년 하계 전국실업검도대회 7인조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무안군청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체육회 제공> |
무안군청 검도팀이 하계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준우승을 이뤘다.
무안군청은 지난 8일 경남 창녕에서 끝난 2025년 하계 전국실업검도대회 7인조 단체전(유하늘·정경인·김병훈·박시원·이후성·송인준·김한범)에서 수원특례시청을 4-3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창원시청, 광명시청, 달서구청을 이기고 결승에 오른 무안군청은 올 시즌 네 번째 단체전 우승을 달성했다. 무안군청은 올 시즌 상반기에 총 6개 대회에서 단체전 3회, 개인전 1회 우승에 성공했다.
주장 유하늘이 전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면서 팀 우승의 주역이 됐다.
김한범은 5단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한범은 용인시청 이환희와 결승에서 만나 연장 승부 끝에 0-1로 지면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무안군청은 지난 8일 경남 창녕에서 끝난 2025년 하계 전국실업검도대회 7인조 단체전(유하늘·정경인·김병훈·박시원·이후성·송인준·김한범)에서 수원특례시청을 4-3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창원시청, 광명시청, 달서구청을 이기고 결승에 오른 무안군청은 올 시즌 네 번째 단체전 우승을 달성했다. 무안군청은 올 시즌 상반기에 총 6개 대회에서 단체전 3회, 개인전 1회 우승에 성공했다.
김한범은 5단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한범은 용인시청 이환희와 결승에서 만나 연장 승부 끝에 0-1로 지면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