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동주문학상’ 작품 공모
광주일보와 계간 ‘시산맥’이 공동 오는 8월 31일까지
‘제10회 동주해외작가상’ ‘2025년 동주해외신인상’ 공모도
‘제10회 동주해외작가상’ ‘2025년 동주해외신인상’ 공모도
![]() 윤동주 시인. |
광주일보와 계간 ‘시산맥’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 10회 동주문학상’ 작품 공모가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동주문학상은 지난 2016년 윤동주 시인의 ‘서시’에 담긴 시정신을 구현하고 이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광주일보와 계간 ‘시산맥’이 제정한 ‘윤동주서시문학상’이 모태가 됐다.
응모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응모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시집 발간 형식으로 정리한 원고(시 50편 이상)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향후 수상작품집은 ‘달을 쏘다’ 시인선으로 발간된다. 예심과 본심을 거쳐 오는 9월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10회 동주해외작가상’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시(한글)이며 등단 10년 이상으로 해외에 거주하는 시인(국내·외 신춘문예와 문예지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발간이나 문예지에 게재 후 활동 포함)이면 응모할 수 있다.
5편 이상 10편 이내 작품(2024년 가을호(월간 8월호)~2025년 여름호(월간 7월호) 문예지에 게재된 작품, 그 기간에 발간한 시집속의 작품, 신작시)이어야 하며 마감은 8월 31일까지이다. 이메일로 접수해야 하며 별지에 인적사항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계간 ‘시산맥’에 게재된다.
‘2025년 동주해외신인상’도 공모한다. 시 부문(한글) 창작시 10편 이상이며 신인(해외 거주지가 해외이고 해외 등단 10년 이내인 자)이며 마감은 8월 31일까지다. 어떠한 매체에 발표되지 않는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시상일 전까지 발표하지 않아야 한다. 접수는 이메일로만 가능하며 별지에 인적사항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당선자에게는 특전으로 계간 ‘시산맥’ 등단 시인으로 인정되며, 기발표작이거나 표결로 밝혀질 경우 당선 취소와 상금을 취소한다.
문정영 ‘시산맥’ 대표는 “올해로 제정된 지 10년을 맞은 동주문학상은 그동안 윤동주 시인의 시 정신을 선양하는 데 적잖은 기여를 했다”며 “올해는 10회라는 의미가 있는 만큼 많은 시인, 시인 지망생들의 응모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계간 ‘시산맥’ 문의.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동주문학상은 지난 2016년 윤동주 시인의 ‘서시’에 담긴 시정신을 구현하고 이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광주일보와 계간 ‘시산맥’이 제정한 ‘윤동주서시문학상’이 모태가 됐다.
‘제10회 동주해외작가상’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시(한글)이며 등단 10년 이상으로 해외에 거주하는 시인(국내·외 신춘문예와 문예지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발간이나 문예지에 게재 후 활동 포함)이면 응모할 수 있다.
5편 이상 10편 이내 작품(2024년 가을호(월간 8월호)~2025년 여름호(월간 7월호) 문예지에 게재된 작품, 그 기간에 발간한 시집속의 작품, 신작시)이어야 하며 마감은 8월 31일까지이다. 이메일로 접수해야 하며 별지에 인적사항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계간 ‘시산맥’에 게재된다.
당선자에게는 특전으로 계간 ‘시산맥’ 등단 시인으로 인정되며, 기발표작이거나 표결로 밝혀질 경우 당선 취소와 상금을 취소한다.
문정영 ‘시산맥’ 대표는 “올해로 제정된 지 10년을 맞은 동주문학상은 그동안 윤동주 시인의 시 정신을 선양하는 데 적잖은 기여를 했다”며 “올해는 10회라는 의미가 있는 만큼 많은 시인, 시인 지망생들의 응모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계간 ‘시산맥’ 문의.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