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양재희 기자,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
‘특수학교 학생 전쟁같은 등·하교’ 심층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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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는 19일 ‘제417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광주일보 양재희<사진> 기자의 ‘매일 왕복 4시간…특수학교 학생 전쟁같은 등·하교’ 등 7편을 선정했다.
‘매일 왕복 4시간…특수학교 학생 전쟁같은 등·하교’ 기사는 특수학교 학생들이 하루 평균 4시간 넘게 통학에 시달리는 전남 지역의 현실과 수년 동안 개선되지 않은 노후 통학버스 문제, 장애학생·학부모가 느끼는 고통, 실제 정책과 현장의 간극을 심층 취재해 장애 학생의 이동권·교육권 보장의 필요성을 생생하게 드러냈다.
양 기자는 단발성 취재에 그치지 않고 후속 취재를 통해 문제 해결 현황과 변화를 꾸준히 점검하는 연속 보도로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매일 왕복 4시간…특수학교 학생 전쟁같은 등·하교’ 기사는 특수학교 학생들이 하루 평균 4시간 넘게 통학에 시달리는 전남 지역의 현실과 수년 동안 개선되지 않은 노후 통학버스 문제, 장애학생·학부모가 느끼는 고통, 실제 정책과 현장의 간극을 심층 취재해 장애 학생의 이동권·교육권 보장의 필요성을 생생하게 드러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