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민간정원·수목원서 수국 축제 즐기세요”
8월까지 7개 정원서 개최
전남도가 8월까지 도내 민간정원과 수목원에서 수국 축제를 개최한다.
2025년 ‘남도 K-가든’ 페스티벌 일환인 이번 축제는 고흥 쑥섬 등 7개 정원에서 열린다.
민간정원 1호인 고흥 쑥섬과 고흥 ‘장수호 힐링정원’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수국 축제가 진행된다. 해남 ‘비원’은 오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100만송이 수국 축제가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은 7월 14일까지 ‘땅끝 수국 축제’를 개최한다.
담양 죽화경도 7월 26일부터 8월 말까지 ‘유럽 수국 축제’가 열린다. 장흥 월넛치유정원은 8월 15일까지 ‘제5회 수국 꽃잔치 그리고 귀족호두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밖에도 여수 ‘꿈꾸는 정원’, 장흥 ‘하늘빛 수목원정원’, 장성 ‘루몽드정원’에서도 수국을 만나볼 수 있다.
전남도 민간정원은 30곳으로 도는 계절별로 방문하기 아름다운 정원으로 조성해 대한민국 민간정원 30선에 10곳이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지역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여름꽃의 백미인 수국을 만나고 싶다면 남도의 수국정원 여행을 추천한다”며 “다양한 색깔의 남도정원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2025년 ‘남도 K-가든’ 페스티벌 일환인 이번 축제는 고흥 쑥섬 등 7개 정원에서 열린다.
민간정원 1호인 고흥 쑥섬과 고흥 ‘장수호 힐링정원’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수국 축제가 진행된다. 해남 ‘비원’은 오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100만송이 수국 축제가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은 7월 14일까지 ‘땅끝 수국 축제’를 개최한다.
이밖에도 여수 ‘꿈꾸는 정원’, 장흥 ‘하늘빛 수목원정원’, 장성 ‘루몽드정원’에서도 수국을 만나볼 수 있다.
전남도 민간정원은 30곳으로 도는 계절별로 방문하기 아름다운 정원으로 조성해 대한민국 민간정원 30선에 10곳이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지역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