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대검도관, 국제검도대회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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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대검도관 선수들이 국제 검도 대회에서 선전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제38회 국제오픈 한국사회인 검도대회’에서 광주국대검도관 배향화가 여자 청년부 결승전에서 김민재(박연정검도관)를 2-1 제압하며 1위를 차지했다.
남자 청년부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이 나왔다. 서울마곡선검도관을 상대로 선봉 안보현이 이범석에게 1-2 패, 중견 김우석이 오경택과 대결에서 2-0 승리하며 동점을 만들었고 주장 진명훈이 윤재평에게 1-2로 지면서 최종 스코어 1-2로 준우승을 기록했다.
여자 장년부 김정미와 남자 청년부 안보현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6개국 1596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제38회 국제오픈 한국사회인 검도대회’에서 광주국대검도관 배향화가 여자 청년부 결승전에서 김민재(박연정검도관)를 2-1 제압하며 1위를 차지했다.
남자 청년부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이 나왔다. 서울마곡선검도관을 상대로 선봉 안보현이 이범석에게 1-2 패, 중견 김우석이 오경택과 대결에서 2-0 승리하며 동점을 만들었고 주장 진명훈이 윤재평에게 1-2로 지면서 최종 스코어 1-2로 준우승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6개국 1596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