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에서 탄핵 촉구 시위하던 60대 남성 숨져
![]() 광주북부경찰서 전경. |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피켓을 들고 거리 시위를 하던 60대 남성이 시위 도중 쓰러져 숨졌다.
17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를 하던 A(66)씨가 쓰러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출근길 거리 시위를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17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를 하던 A(66)씨가 쓰러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