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바라보는 현대미술의 현주소
광주서구문화원 학생 공모전 수상작 전시
22일부터 27일까지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
22일부터 27일까지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
![]() ‘나의 洞시대 광주오페라’ 전시 포스터. |
현대미술을 바라보는 학생들이 시선은 어떨까.
학생들의 시각과 관점으로 풀어낸 상상력과 창의성 넘치는 전시가 펼쳐진다.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소유한 아이들의 예술적 재능을 볼 수 있는 기회다.
광주 서구문화원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여는 ‘나의 洞시대 광주오페라’ 전시가 그것. 이번 전시는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수업을 통해 배운 학생들이 광주비엔날레 작품과 주제와 연계해 풀어낸 수상작 74점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대상에 광주시교육감상 1명, 최우수상에는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장상 2명, 특선 33명, 입선 38명에게 상장이 수여되는 시상식이 열린다.
정인서 서구문화원 원장은 “이번 전시는 광주비엔날레을 모티브로 학생들 저마다의 해석과 상상력이 담긴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서구문화원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개성적이고 독특한 시각이 담긴 예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 개막식은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학생들의 시각과 관점으로 풀어낸 상상력과 창의성 넘치는 전시가 펼쳐진다.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소유한 아이들의 예술적 재능을 볼 수 있는 기회다.
광주 서구문화원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여는 ‘나의 洞시대 광주오페라’ 전시가 그것. 이번 전시는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수업을 통해 배운 학생들이 광주비엔날레 작품과 주제와 연계해 풀어낸 수상작 74점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정인서 서구문화원 원장은 “이번 전시는 광주비엔날레을 모티브로 학생들 저마다의 해석과 상상력이 담긴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서구문화원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개성적이고 독특한 시각이 담긴 예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