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책 읽는 동구 ‘올해의 책’ 10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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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책 읽는 동구 ‘올해의 책’ 도서선정단 최종 선정회의가 29일 광주시 동구청에서 열렸다. <사진>
노미숙 (사)한국그림책문화협회 회장 등 12명의 선정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백수린의 ‘눈부신 안부’, 최진영의 ‘단 한사람’, 김수빈의 ‘고요한 우연’ 등 유아·어린이, 청소년, 성인 부문 총 10권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의 책’에는 모두 291권이 추천됐으며 최종 선정에는 구민 선호도 설문 결과도 반영됐다.
동구청은 오는 30일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노미숙 (사)한국그림책문화협회 회장 등 12명의 선정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백수린의 ‘눈부신 안부’, 최진영의 ‘단 한사람’, 김수빈의 ‘고요한 우연’ 등 유아·어린이, 청소년, 성인 부문 총 10권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의 책’에는 모두 291권이 추천됐으며 최종 선정에는 구민 선호도 설문 결과도 반영됐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