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홍보 시작
2024년 01월 29일(월) 16:05
 전남도는 29일 서울역에서 전남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공동으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모집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남도 제공〉 |
올해 전남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가 본격 시작됐다.
전남도는 29일 서울역을 찾아 전남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공동으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모집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도는 홍보 활동을 통해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향사랑기부금(143억원) 모금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43만명)에 대한 지속적 관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광주전남시도민회(회장 강윤성)도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지역 농·수·축산물 판매 촉진, 관광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필요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2022년 9월부터 전남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 모집 1년여 만에 가입자 43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전국적 관심을 끌었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 발전의 원동력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전남도는 29일 서울역을 찾아 전남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공동으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모집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도는 홍보 활동을 통해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향사랑기부금(143억원) 모금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43만명)에 대한 지속적 관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지역 농·수·축산물 판매 촉진, 관광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필요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2022년 9월부터 전남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 모집 1년여 만에 가입자 43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전국적 관심을 끌었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 발전의 원동력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