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2015년 이후 연속 4기째 지역금연지원센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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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2015년 이후 연속 4기째 지역금연지원센터 지정
2023년 12월 27일(수) 19:00
조선대병원 지역금연지원센터가 지난 2015년 제1기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2기, 3기에 이어 이번 제4기 사업자로 재지정됐다.

27일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에 따르면 조선대병원 지역금연지원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4기 사업자로 지정, 오는 2024년~2026년까지 또다시 지역민들의 금연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조선대병원은 앞으로 2024~2026년까지 3년간 정부로부터 22억원의 예산을 받아 흡연자는 물론 지역의 기관와 각종 단체 등을 대상으로 금연캠프 및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금연지원센터장인 박종 조선대병원 예방의학과 교수는 “지난 10년간의 금연 지원 활동과 사업을 면밀히 분석해 지역민들이 효과적으로 금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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