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체육지도자 4명, 대한체육회장상 수상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박찬영·김기성·박승우·김미소 강사
![]() 2023년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보여준 강사 김기성(왼쪽부터), 김미소, 김민중(박승우 대리 수상자), 박찬영 씨가 대한체육회장상을 받은 뒤 전남도체육회 송진호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남도체육회 제공> |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보여준 전남지역 우수 강사들이 대한체육회장상을 받았다.
전남도체육회는 26일 ‘2023년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의 체육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박찬영, 김기성, 박승우, 김미소 강사가 대한체육회장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레저 활동과 체력강화 및 여가생활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과후 스포츠프로그램이다. 박찬영 강사는 곡성스포츠클럽에서 축구, 피구 등을 지도하고 있으며, 김기성 강사는 진도아리랑스포츠클럽에서 배드민턴 지도를 하고 있다. 박승우 강사는 장성군체육회에서 학교밖 골프 지도자로, 김미소 강사는 강진군체육회에서 학교밖 볼링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4명의 강사는 주말 체육을 통한 체력증진 프로그램 운영의 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의 수업참여도를 높이는 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전남도체육회는 ‘2023년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에서 전국 3700개(학교안 2000개, 학교밖 1700개) 중 총 396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을 진행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전남도체육회는 26일 ‘2023년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의 체육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박찬영, 김기성, 박승우, 김미소 강사가 대한체육회장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레저 활동과 체력강화 및 여가생활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과후 스포츠프로그램이다. 박찬영 강사는 곡성스포츠클럽에서 축구, 피구 등을 지도하고 있으며, 김기성 강사는 진도아리랑스포츠클럽에서 배드민턴 지도를 하고 있다. 박승우 강사는 장성군체육회에서 학교밖 골프 지도자로, 김미소 강사는 강진군체육회에서 학교밖 볼링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