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외국인 대상 체력 측정
![]()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체력 측정을 하고 있다.<센터 제공> |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최근 외국인 주민들 대상으로 체력 측정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력 측정은 세한스포츠클럽 영암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했다. 타국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걸 어려워하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외국인 주민 참가자들은 체성분과 혈압,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민첩성, 심폐지구력 등을 측정했다.
센터 측은 참가자들의 체력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 처방을 제공했다.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앞으로 영암 인근 사업체와 협약을 맺어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력 인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
이번 체력 측정은 세한스포츠클럽 영암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했다. 타국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걸 어려워하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외국인 주민 참가자들은 체성분과 혈압,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민첩성, 심폐지구력 등을 측정했다.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앞으로 영암 인근 사업체와 협약을 맺어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력 인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