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 만들고 날리고…7일 영암에서 전국 민속 연 날리기 대회
![]()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
‘연 날리는 체험도 하고 독특하게 만든 연도 보러오세요.’
‘전국 민속 연날리기 대회’가 오는 7일 영암군 영산호 관광지 내 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전남농업박물관이 주최하고 목포민속연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통 연날리기를 통해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널리 알리고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 도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회는 초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날리기 경연 뿐 아니라 전통 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연 날리기 경연 대회는 연을 가장 높이 띄우거나 오래 날리고 연줄 끊기 및 왕좌전으로 진행된다.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문의는 전남농업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전국 민속 연날리기 대회’가 오는 7일 영암군 영산호 관광지 내 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전남농업박물관이 주최하고 목포민속연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통 연날리기를 통해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널리 알리고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 도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회는 초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날리기 경연 뿐 아니라 전통 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문의는 전남농업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