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고독사 예방 커뮤니티형 주거복지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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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가 은둔형 취약계층 주민에게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커뮤니티형 주거복지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은둔형 취약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북구는 “오는 28일부터 공공임대주택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커뮤니티형 주거복지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관리공단, 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업으로 진행된다.
북구에 있는 14개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12월까지 회당 10여 명의 참여로 매주 1~3회 펼쳐진다.
참여를 원할 경우 영구 임대주택 커뮤니티센터 또는 북구청 주거통합돌봄과(062-410-8828)로 신청하면 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은둔형 취약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북구는 “오는 28일부터 공공임대주택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커뮤니티형 주거복지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북구에 있는 14개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12월까지 회당 10여 명의 참여로 매주 1~3회 펼쳐진다.
참여를 원할 경우 영구 임대주택 커뮤니티센터 또는 북구청 주거통합돌봄과(062-410-8828)로 신청하면 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