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전병현 장성경찰서장 “안심 주는 장성경찰 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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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는 장성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제81대 장성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전병현(56) 총경은 취임식 대신 각 부서를 돌며 인사를 하고 “소통과 공감이 넘치는 업무로 군민에게 신뢰를 주는 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전 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로 정성을 다하자”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정성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주 출신인 전 서장은 광주서석고와 조선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94년 경찰에 입문했다. 전남청 과학수사계장·사이버범죄수사대장, 광주청 과학수사계장 등을 거쳐 광주청 치안지도관을 역임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
최근 제81대 장성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전병현(56) 총경은 취임식 대신 각 부서를 돌며 인사를 하고 “소통과 공감이 넘치는 업무로 군민에게 신뢰를 주는 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전 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로 정성을 다하자”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정성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