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배상진 장성경찰서장
“군민의 안위와 편의 위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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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친절한 경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6일 제82대 장성경찰서장으로 취임한 배상진<사진> 총경은 “군민 가까이에서 군민의 안위와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상진 서장은 이날 오전 장성읍 경찰 충혼탑 참배 후 장성경찰서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배 서장은 “업무에 있어서는 당당하고 공정한 장성경찰이 되어줄 것을” 주문하면서 “군민에게는 따뜻하고 친절한 장성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배상진 서장은 전주 출신으로 2000년 경찰간부후보(48기) 경위로 경찰에 입직해, 전북청 교통계장·여성청소년수사계장, 전남청 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
지난 26일 제82대 장성경찰서장으로 취임한 배상진<사진> 총경은 “군민 가까이에서 군민의 안위와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상진 서장은 이날 오전 장성읍 경찰 충혼탑 참배 후 장성경찰서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배상진 서장은 전주 출신으로 2000년 경찰간부후보(48기) 경위로 경찰에 입직해, 전북청 교통계장·여성청소년수사계장, 전남청 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