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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멕시코 감자 ‘히카마’ 수확 한창
비타민 풍부 당뇨·변비 효능
샐러드·동치미 등 요리 활용
2022년 08월 17일(수) 21:40
함평군 손불면의 한 농가에서 농민들이 히카마를 수확해 들어보이고 있다. <함평군 제공>
함평에서 ‘히카마(얌빈)’ 수확이 한창이다.

함평군은 손불면에서 ‘멕시코 감자’로 불리는 히카마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아열대 뿌리채소인 히카마는 배처럼 아삭하고 단맛이 나며 생으로도 먹을 수 있어 샐러드, 동치미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된다.

또한, 꼬투리와 잎에는 천연 살충성분(로테논)이 있어 생물농약으로 활용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칼슘, 인, 비타민이 풍부해 당뇨, 변비 등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함평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 작목 육성을 위해 1.4㏊ 규모의 히카마 재배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함평=한수영 기자 hs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