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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생활폐기물 처리 종합대책’ 추진
장기 방치 도시미관 저해 쓰레기
8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집중처리
휴대전화 촬영 신고 포상금제 확대
2022년 07월 27일(수) 19:30
광양시청
광양이 생활폐기물 집중처리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광양시는 무단투기돼 오랫동안 방치된 생활폐기물, 수거 거부 등으로 적체된 생활폐기물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생활폐기물을 집중 처리 등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 실행기간은 오는 8월부터 2023년 12월까지이며 주요사항은 공한지, 나대지 등에 오랜 기간 방치된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 미사용 또는 혼합 배출로 인한 수거 거부 쓰레기의 처리방법과 재발 방지대책을 포함하고 있다.

먼저 군은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무단투기된 방치 폐기물, 수거 거부 쓰레기 등을 읍면동의 협조를 받아 전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한지 등 방치된 생활폐기물은 공한지 청소인력과 자원봉사자들을 연계해 폐기물 종류별로 분리하고 수거처리업체가 수거하도록 할 계획이다. 나대지 상태의 개인 사유지에 방치된 폐기물은 토지소유자 파악 후 청결 유지 명령을 해 개인 사유지는 소유자가 깨끗하게 관리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무단투기가 빈번한 장소에는 CCTV를 설치함으로써 투기자를 적발해 과태료 부과로 경각심을 고취하고 CCTV가 설치되지 않아 투기자 적발이 어려운 곳은 시민이 직접 핸드폰 카메라 촬영 신고, 차량블랙박스 신고 등 제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신고 포상금제 홍보를 확대한다.

김재희 광양시 자원순환과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는 시민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며, “종량제 봉투 사용, 혼합 배출 금지, 대형폐기물 신고 배출 등 선진 시민의식 함양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