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평현 전남대 명예교수 ‘새로 펴낸 국어의미론 강의’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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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의미론 연구를 대표하는 국어학자가 정년퇴임 후 2권의 전문 서적을 출간해 눈길을 끈다.
윤평현 전남대 명예교수는 최근 학부생들의 기본 학습서인 ‘새로 펴낸 국어의미론 강의’를 펴냈다.
이에 앞서 윤 교수는 지난해 전공 교수와 대학원생을 위한 전문가용으로 ‘새로 펴낸 국어의미론’을 발간한 바 있다.
윤평현 교수는 지난 2008년에는 ‘국어의미론’, 2013년에는 ‘국어의미론 강의’를 출간했다.
이 책들은 전문 서적으로는 매우 드물게 각각 18쇄와 21쇄를 인쇄할 만큼 국어학 연구자의 필독서로 평가받았다.
특히 ‘국어의미론’은 언어 및 국어학 전문 출판사의 명저 명강 프로그램에서 ‘브라운 스터디’로 지정받기도 했다.
윤 교수는 급변하는 국내외의 연구 동향이 반영된 새로운 연구서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5년간의 집필 끝에 새로운 내용으로 두 권의 책을 발간했다.
한편 윤 교수는 국어국문학회 대표이사와 한국어의미학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국어정책심의위원장, 전남대학교 인문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인문학 원로회의 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윤평현 전남대 명예교수는 최근 학부생들의 기본 학습서인 ‘새로 펴낸 국어의미론 강의’를 펴냈다.
이에 앞서 윤 교수는 지난해 전공 교수와 대학원생을 위한 전문가용으로 ‘새로 펴낸 국어의미론’을 발간한 바 있다.
이 책들은 전문 서적으로는 매우 드물게 각각 18쇄와 21쇄를 인쇄할 만큼 국어학 연구자의 필독서로 평가받았다.
특히 ‘국어의미론’은 언어 및 국어학 전문 출판사의 명저 명강 프로그램에서 ‘브라운 스터디’로 지정받기도 했다.
윤 교수는 급변하는 국내외의 연구 동향이 반영된 새로운 연구서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5년간의 집필 끝에 새로운 내용으로 두 권의 책을 발간했다.
한편 윤 교수는 국어국문학회 대표이사와 한국어의미학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국어정책심의위원장, 전남대학교 인문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